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습니다. 입국 72시간 전 작성 시점, 가족 대표 작성 방법, QR코드 준비 팁까지 이번 글에서는 실수 없이 준비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괌-전자세관신고서-작성법

괌 여행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서류 중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바로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입니다. 예전에는 기내에서 종이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 괌 입국은 전자 세관신고서 사전 작성이 사실상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항공사에 따라 기내에서 서류를 나눠주지 않는 경우도 많아,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음 괌을 방문하는 분들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작성 가능 시점, 가족 여행 시 주의사항, QR코드 준비 요령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출국 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자 세관신고서 작성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핵심 조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진행하면 작성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다시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작성 가능 시점입니다. 전자 세관신고서는 괌 도착일 기준 72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월 5일 괌 도착이라면, 4월 2일부터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시스템 접속은 가능하더라도 최종 제출이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가족 대표 작성 원칙입니다. 동일 세대의 가족 여행일 경우, 대표자 1명이 모든 가족 정보를 함께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족은 혈연, 배우자, 입양 가족까지 포함되며, 친구나 동행인은 각각 따로 작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력 언어입니다. 화면 안내는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지만, 여권 정보·이름·호텔명은 반드시 영어로 입력해야 합니다. 여권 영문명과 다르게 작성하면 입국 심사 시 추가 확인을 받을 수 있으니 그대로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괌 전자세관신고서 공식 사이트 접속 및 언어 설정 방법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은 Guam Customs and Quarantine Agency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비공식 링크나 중간 페이지를 이용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페이지로 접속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언어 변경입니다. 초기 화면은 영어로 표시되지만, 상단 또는 초기 단계에서 SELECT LANGUAGE를 선택하면 한국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변경하면 항목 이해가 훨씬 쉬워져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언어 변경 후에는 “신고서를 작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이 시점부터 실제 입력 단계가 시작되며, 이후 모든 정보는 실제 입국 정보와 일치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중간에 뒤로 가기를 반복하면 입력 내용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단계씩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정보·항공편·숙소 정보 입력 단계 정리

이 단계는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여권 정보와 항공편, 숙소 정보가 입국 기록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정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력해야 할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번호 및 여권 발행 국가
  • 영문 이름과 성 (여권과 동일)
  • 괌 도착 날짜
  • 항공사명과 항공편명
  • 출발 국가 및 출발 도시 (INCHEON 등 영문 입력) 
  • 괌 체류 숙소명 (호텔명 영문)

숙소 정보는 예약 확정된 호텔명을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아직 숙소가 확정되지 않았다면 첫날 숙박 예정 호텔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족 동반 시에는 동반 가족 수를 선택한 뒤, 동반인의 개인정보를 추가로 입력하게 됩니다. 이때 대표자 QR코드 하나로 가족 전체 입국이 가능하므로, 따로 출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품신고서 작성 요령과 자주 실수하는 항목

물품신고 단계는 대부분의 여행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기본 원칙은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대부분 ‘아니오’ 선택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 육류 성분이 포함된 식품
  • 씨앗, 생과일, 농산물
  • 10,000달러 초과 현금
  • 상업적 목적의 상품

이러한 물품이 없다면 추가 신고 품목 입력란에는 ‘N’ 또는 ‘No item’으로 기재하면 됩니다.

괌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식품 반입 규정이 엄격한 편이며, 현지에서 간단히 확인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반입 물품과 신고 내용이 다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R코드 발급 후 준비 요령과 입국 시 주의사항 

모든 입력을 완료하면 개인 이름이 포함된 QR코드가 즉시 발급됩니다. 이 QR코드는 괌 입국 시 세관 구역에서 반드시 제시해야 하므로, 준비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 QR코드 화면 캡처 후 스마트폰에 저장
  • 이메일로 QR코드 전송하여 백업 보관

괌 공항은 와이파이 환경이 불안정한 편이라, 현장에서 다시 접속하려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캡처 저장은 필수라고 보셔도 됩니다.

세관 직원에게 QR코드를 보여주면 간단한 확인 후 바로 통과할 수 있으며, 종이 서류 제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괌 전자세관신고서 핵심 요약 비교 표

구분내용
작성 시점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가능
작성 주체가족 대표 1명 작성 가능
입력 언어안내는 한국어, 정보는 영어
제출 방식온라인 전자 제출
입국 시 준비물QR코드 캡처 화면

전자세관신고서 vs 종이 세관신고서 차이 정리 표 

항목전자 세관신고서종이 세관신고서
작성 방식온라인 사전 작성기내 수기 작성
가족 작성대표 1명 가능개별 작성 필요
입국 속도빠름대기 발생 가능
분실 위험없음있음
권장 여부강력 추천비추천

추가 팁

괌 도착 전날 QR코드가 잘 저장되어 있는지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가족 대표 작성 시 동반 가족 이름 철자까지 정확히 체크하세요 육류 포함 식품은 기내 반입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출국 72시간 전에 미리 작성해 두면 공항에서 훨씬 여유롭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법은 꼭 출국 전에 해야 하나요?

A. 네, 출국 전 작성이 원칙이며 현장 작성도 가능하지만 매우 불편합니다.

Q2. 가족 여행인데 각자 QR코드를 준비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대표자 1명의 QR코드로 가족 전체 입국이 가능합니다.

Q3. 작성 후 내용 수정이 가능한가요?

A. 제출 전에는 가능하지만, 제출 후에는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Q4. QR코드를 출력해야 하나요?

A. 출력은 필수가 아니며, 스마트폰 캡처 화면으로 충분합니다.

Q5. 세관신고서 미작성 시 입국이 거절되나요?

A. 거절보다는 현장 작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